부동산 투자 필수 용어 LTV, DSR, DTI 간단하게 알아보기

부동산을 투자 또는 실거주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꼭 필요합니다. LTV, DSR, DTI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알고 보면 간단하기 때문에 최대한 쉽고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미래에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 기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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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본 지식 LTV, DTI, DSR

 

 

LTV DTI 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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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집의 자산가치를 얼마로 보는지 비율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집의 공시지가가 5억인 경우에 LTV 60%인 경우에 3억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현재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들은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DSR, DTI, LTV 그리고 조정지역, 투기과열지역도 함께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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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입니다. 쉽게 말하면 '당신의 수입은 얼마입니까?' 소득 대비 연간 상환 가능한 금액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5천만 원이라면 DTI 40%인 경우 20년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4억 대출이 가능합니다.

 

• 현재 한국은 DTI, DSR은 40%입니다.
• 직장인의 경우에는 소득=연봉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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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DSR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입니다. 쉽게 말하면 '당신의 소득 그리고 빛이 얼마나 됩니까?' 개념입니다. 모든 대출의 원리금 (원금 + 이자) 모두 합산하여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연봉 5천만 원 + 신용대출 + 자동차 할부 + 학자금 대출 모두를 합산하여 당신이 얼마까지 빚을 갚을 수 있는지 계산하여 나오는 대출입니다.

 

• 현재 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DSR입니다. 하지만 DSR 40%는 변경되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바젤 3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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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3

DSR 40%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입이 많은 사람만 대출을 많이 해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마음대로 DSR을 변경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젤 3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DSR 규제 완화 어려운 이유, 바젤3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