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샹치를 이용한 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덱의 특징
덱의 장점 - 샹치로 상대방 멘탈 개박살, 안정적인 손패
1 코스트 유닛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상대방에서 킬몽거(1코스트 유닛 다 삭제)가 있다면 빠른 항복을 해야 하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주의사항 - 상대방이 파괴 덱이라면 킬몽거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초반에 스냅을 누르지마세요. 그 외에는 무난하게 좋습니다.
에이전트13(1 코스트) - '출현 효과' 랜덤 카드 한 장을 손에 가져옵니다. 초반에 손패가 꼬이는 것을 대비하는 카드입니다.
욘두(1 코스트) - '출현 효과' 상대방의 덱을 한 장 제거시킵니다. 상대방 덱 조합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선스팟(1 코스트) - 매 턴이 끝날 때마다 미사용 에너지당 +1 파워를 획득합니다. 선스팟이 초반에 나왔다면 다른 1 코스트 카드가 있다면 다른 카드를 먼저 꺼내주세요. 이유는 상대방 일렉트라(상대방 랜덤으로 1코스트 카드 한 장 삭제) 카드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일렉트라는 랜덤의 1 카드를 삭제하기 때문에 선스팟 구역에 다른 1 코스트 카드를 빠르게 같이 내주세요. 상대방에 킬몽거가있는것을 주의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스쿼럴걸(1 코스트) - '출현 효과' 모든 구역에 파워 1의 스쿼럴을 추가합니다. 구역의 옵션에 따라 손에서 꺼낼지 고민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조커픽 카드라고 생각하세요.
아이스맨(1 코스트) - '출현 효과' 상대방의 손에 들고 있는 임의의 카드 한 장의 비용을 1 추가합니다(최대 6). 초반에 꺼내어 상대방 카드의 타이밍을 꼬아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앤트맨(1 코스트) - '지속 효과' 이 구역에 카드가 4장이 되면 앤트맨은 +3 파워를 얻습니다. 앤트맨을 내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보통 6 턴에 온슬로트를 내지 못하는 타이밍에 5 코스트 카드와 같이 사용합니다.
캡틴아메리카(3 코스트) - 이 구역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카드에 +1 파워를 부여합니다. 필수 카드는 아닙니다.
샹치(4 코스트) - 샹치의 구역에 상대방 +9 파워 이상의 모든 적을 제거합니다. 주의사항이 있는데 자신이 선턴인지 후턴인지 아셔야 합니다. 마지막 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후턴일 경우에 유리합니다.
카자르(4 코스트) - 1 코스트 모든 유닛의 파워를 +1 올려줍니다. 대부분의 1 코스트 유닛의 덱이기 때문에 카자르는 필수 카드입니다.
클로(5 코스트) - '지속 효과' 클로 오른쪽 구역의 파워를 +6 올려줍니다. 변수 창출로 좋습니다. 클로는 현재 인기가 가장 많은 카드 중 하나입니다. 클로 + 온슬로트 콤보가 많이 사용됩니다.
블루 마블(5 코스트) - '지속 효과' 내 다른 모든 카드에 +1 파워를 부여합니다. 현재 초반 컬렉션 레벨 구간에서 0 티어 카드로 이 덱과 궁합이 좋습니다.
온슬로트(6 코스트) - '지속 효과' 이 구역에 있는 지속 효과의 카드 능력을 2배로 올려줍니다. 카자르, 클로, 블루 마블을 상황에 맞게 강화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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