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대장 오픈마켓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스마트스토어 & 쿠팡 판매자분들이 많을 텐데 그 외 11번가와 ESM(옥션+지마켓), 롯데온 쇼핑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 영세 1.98% + 검색 2% 총 3.98%, 배송비 수수료는 2%
쿠팡 - 11%, 배송비 수수료 3%
11번가 - 13%, 배송비 수수료 3.3%
ESM(옥션+지마켓) - 13%, 배송비 수수료 3.3%
롯데온 - 13%, 배송비 수수료 3.3%
오픈 마켓별로 간단하게만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할인된 최종 상품 가격에서 수수료 부과 최대 5.63%, 영세 사업자의 경우에는 1.98% + 2%를 더해 총 3.98%입니다.
쿠팡 : 할인된 금액에서 수수료 부과 최대 11% + 월 매출 100만 원 이상 월 5만 원 판매자 서비스 이용료 별도 부과, 부가세 포함 55,000원
11번가 : 서비스 이용료(판매 금액 + 옵션 금액) X 제품 품목 카테고리별 수수료 + 배송비 X 3.3%, 거의 대부분의 카테고리 수수료는 대부분 13%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카테고리를 직접 알아보시는 게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SM(지마켓+옥션) : (판매가 + 주문 옵션 금액) X 카테고리별 수수료 '최대 13%' + 배송비 3.3%
롯데온 : 상품 판매 가격 X 카테고리 수수료 (7~13%) + 배송비 X 수수료 3.3%
쇼핑몰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존에 오픈마켓을 운영 중이신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쇼핑몰은 제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세금 문제 + 마켓별 수수료는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제품 판매와 CS(고객 응대)로만 이미 충분히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생만 하시고 실제로 잘못된 계산법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잃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구매대행 판매자의 경우 소명자료와 잘못된 원가 계산법으로 1~2년 지나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실제로 많았습니다. 국내 위탁판매는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지만 구매대행의 경우에는 세금 문제는 기본은 공부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해외 구매대행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위탁 판매보다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물론 난이도는 구매대행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경쟁자는 줄어들고, 자신에게 특별한 상품 소싱 능력과 CS가 있다면 많은 수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위탁 판매는 난이도나 변수는 적지만 경재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지 않다면 수입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달콤한 수입으로 유혹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위탁 판매 & 해외 구매대행 2개 모두 저도 추천하지만 자신이 사업자 마인드라면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직장인 마인드로 시작할 거라면 편의점 알바를 하시는 것보다 수입은 적을 것이며, 정신적 고통은 몇 배라고 단언컨대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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