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데 너무 익숙한 삼국지 게임' 판타지 삼국
8월 5일에 출시한 판타지 삼국지는 촉나라, 위나라, 오나라, 군웅 총 4개의 진형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각각의 진형별 특징과 조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촉나라 조합
마초 , 주인공, 유비, 장비, 황충, 관우 6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촉나라 조합은 적 1명을 빠르게 잡는데 최적화된 조합입니다. 광역기와 제압기가 타 진형에 비해서 빈약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단일 대미지로 인한 PVP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유리한 진형입니다.
위나라 조합
장춘화, 장합, 왕원희, 장료, 순욱, 주인공 6명으로 조합을 추천합니다. 위나라의 특징은 아군의 분노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회복하여 적들에 비해서 필살기를 빠르게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스킬을 사용 가능하게 해 줍니다. 조합이 갖춰지기 전에는 효율이 조금 낮은 편입니다.
오나라 조합
태사자, 육손, 여몽, 손권, 감녕, 주인공 순으로 진형을 갖춰 '화염'이라는 디버프를 적들에게 부여하는 게 특징입니다. 디버프를 팀원이 연계를 하면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전투 지속 시간이 길어지면 전투에서 유리해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기술을 연계하기 전에 촉나라처럼 1인을 자르는데 최적화된 덱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웅 조합
장각, 동탁, 우길, 화타, 주인공, 화웅 위나라는 아군의 분노를 회복하는 전투 방식이라면 군웅은 적들의 분노를 감소시키는 디버프식 운영을 보여줍니다. 다른 3개의 진형에 비해서 운용이 쉽고 단순합니다.
진형을 선택하는 방법
뽑기를 하시다 보면 신화(노랑) > 전설(빨강) > 서사(주황) > 희귀(보라) > 에픽(파랑) 순으로 등급이 나뉘어있습니다. 뽑기권이나 다이아로 소환해서 얻은 영웅들을 체크해서 많이 나온 영웅 덱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추후에는 원하는 덱으로 변경하기 쉽기 때문에 초반은 뽑기에서 나온 영웅들로 조합을 꾸리는 게 좋습니다.
어느 정도 과금 여력이 있다면 촉나라로 조합을 꾸리게 되면 초반 스테이지 진행과 PVP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는 뽑기에서 전설 (빨강) 영웅이 나오게 된다면 인연의 효과를 이용받아 전투력을 올리기 쉬우니 전설(빨강) 영웅이 많은 쪽 진형을 선택해서 육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정 조합을 파티에 출전하게 되면 협력 기술이 발동하게 되는데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출전 덱에 협력 기술 조합을 사용하시는 게 전투에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상위 등급의 영웅일수록 대미지 계수가 높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덱을 꾸리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쿠폰 정보
쿠폰 : samgookquiz1
쿠폰 : samgookquiz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