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에 출시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6개의 캐릭터가 존재하고 캐릭터마다 특색이 확실해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모토 - 소환사입니다. 소환수를 이용하여 플레이하고 디아블로의 소환 네크로맨서 느낌입니다. 컨트롤은 쉬운편이지만 조금 단조로운 전투 스타일 때문에 취향이 맞지않다면 매우 루즈한 느낌이들수도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원하신다면 다른 캐릭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핵앤슬래쉬 장르에서 반복 사냥에서 편한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카리노 - 원딜러입니다. 대미지도 강력하고 6개의 직업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전투 패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반복 사냥에서는 단점이될수도있으며,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오토 시스템이없기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하게되면 현실 피로감에 지쳐 아이템 파밍이 힘들게느껴질수도있습니다.
리한 - 광전사입니다. CBT에서 가장 강력하고 성능이 좋은 캐릭터였습니다. 스킬 빌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휠윈드를 주로 사용하는 휠인드 리한이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디아블로에서 비교하면 바바리안 포지션입니다. OBT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리한을 플레이중이고 여전히 강력한 성능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한명입니다.
젬마 - 마법사입니다. 물과 불을 사용하는 컨셉이고 한방 대미지가 가장 높은 캐릭터입니다. 스킬 빌드도 6개의 캐릭터중 다양해서 자신이 직접 스킬 빌드를 연구하고싶다면 젬마를 추천드립니다. 스킬 이펙트도 깔끔하고 조작 피로도도 높지않은편이기 때문에 광전사 리한과 더불어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유가 - 분신을 이용한 마법사입니다. 롤에 에코를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을것같네요. 분신을 이용하여 전투를 펼치는데 스킬 구성이 참신하고 다른 게임에 많이 없는 전투 스타일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좋아하시거나 화려하기보다는 특색있는 플레이를 추구하시는분이라면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서는 유가가 안성맞춤입니다.
루나티아 - CBT에서는 없었고 OBT 10월 12일 오픈과 함께 출시된 신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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